2008년 주짓수 배우러간 첫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.
암바 방어를 배웠고 집에가는 길에 손이 파르르 떨렸지만 짜릿한 쾌감을 느꼈습니다.
2017년 그레이시 서울에 처음 경험해보러 간날 첫 초보자 수업에서 하얀띠 3스트라이프? 분이 제게 절 안다면서 인사하셨어요.
그리고 테이크 다운을 배웠는데 이분이 갑자기 손 그립은 s그립으로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.
주짓수 처음 배운날 미소를 입에 머금은 것처럼 이거다! 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.
주짓수를 처음 접했던날 기억 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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